▲ 국립전주박물관(관장 곽동석)에서는 열 번째 전북의 역사문물전인 ‘임실’전과 관련해 오는 30일 두차례 특별강연을 마련한다.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열리는 첫 번째 강연은 곽장근 군산대 사학과 교수가 ‘임실의 선사 고대문화’라는 주제로 함께하며 두 번째 강연은 나종우 원광대 사학과 교수가 ‘고려 조선시대의 임실’이라는 주제로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까지 강연한다.

현장 200명 참여로 마련되는 이번 강연은 임실군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시간으로 함께한다. 한편 임실전은 26일 개막했으며 오는 9월 18일까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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