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교육감은 21일 전국체전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전북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 교육감은 오는 10월 경기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을 앞둔 선수들에게 “여러분이 흘린 소중한 땀방울은 도민의 사기에 큰 힘이 된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최대한 발휘해 학교의 명예와 도민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 고등부 36개 종목 총534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전라북도선수단은 체전을 앞두고 각 경기단체별, 학교별 자체 훈련 계획에 맞춰 막바지 훈련을 하고 있다./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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