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익산문화재단(이사장 이한수)이 지난해 익산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루비도둑’을 원작으로 뮤지컬 ‘천년의 노래’를 제작해 선보인다.

오는 30일 ‘2011익산서동축제’개막공연으로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이규종 연출가가 창작연출과 공연연출을 맡았다. 작곡과 편곡에는 뮤지컬 빨래의 민찬홍 감독이 함께하며 익산시립합창단과 익산교향악단이 출연한다.

이번 작품을 위해 1단계 스토리텔링 공모전과 2단계 작품화, 3단계 국내 공연계 진출로 지역의 색이 담긴 향토뮤지컬로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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