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바우처사업으로 무료로 2011전주세계소리축제의 공연을 즐긴다.

(사)문화연구창과 함께하는 전북문화바우처사업단은 기획사업 ‘바다랑 뜰이랑’. 오는 30일부터 새달 4일까지 5일간 한국소리문화의 전당과 한옥마을일원에서 풀어지는 전주세계소리축제 기간 동안 공연을 관람하기에 거리가 멀거나 문화향유의 기회가 적은 전라북도 문화바우처 대상자들에게 버스와 티켓 지원을 한다.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에서는 오는 30일 오후 8시 널마루공연단의 ‘수궁별가’를 문화바우처 대상자들에게 무료 공연관람을 지원한다.

이 기획사업은 문화체험 기회로부터 소외된 저소득층의 문화향유권 신장을 위해 연극, 체험, 전시, 뮤지컬, 콘서트 등에 공연관람지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공연관람 신청은 전북문화바우처 카페와 (http://cafe.naver.com/jbvoucher.cafe) 전화 227-1288로 문의하면 된다. /송근영기자·s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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