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노인복지타운, 새로운 위탁법인 결정
의료법인 예림의료재단에서 11월부터 운영

김제시노인복지타운(김제노인종합복지관, 김제노인전문요양원)의 새로운 위탁체로 의료법인 예림의료재단이 결정됐다.

이번 위탁법인은 1일부터 내년 12월까지 지역사회 복지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제시노인복지타운의 새로운 운영체가 된 예림의료재단은 김제에서 김제요양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법인으로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 할 것으로 보인다.

예림의료재단은 “의료와 복지를 통합한 노인복지사업을 추진해 왔고 그 경험을 토대로 김제시노인복지타운의 제 2의 도약을 이루어내는데 최선의 역량을 쏟겠다.” 고 말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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