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교동월촌동 통․반 신설 및 통폐합 행정구역 조정

김제시는 교동 성산마을을 인근 향교마을로 편입하고, 교동 휴먼시아아파트 4개 통을 신설하는 등 김제시조례 768호로 통․반 신설 및 조정 조례를 공포했다..

8일 시에 따르면 교동월촌동은 기존 49개 마을에서 52개 마을로 3개 통의 증가와 104개 반에서 108개 반으로 4개 반이 증가해, 통․반장 조직을 재정비해 행정서비스 향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교동 휴먼시아 아파트 신축으로 입주민 증가와 마을간 경계가 불합리해 통․반 조정이 절실히 요구되어 왔다.
이번 조례 통과로 인해 지역주민의 편의 도모와 행정의 효율성 확보로 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여 시정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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