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컬링연맹은 도체육회와 중국 하얼빈 체육국 간의 연례교류전을 현재 전주에서 열리고 있는 아태주니어컬링선수권과 연계해 성공적으로 마쳤다.
도체육회는 1일 이번 교류전을 통해 도내 컬링 선수단의 전력이 향상되고 양국 선수간 우애를 다졌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 남고부와 여고부는 하얼빈 팀과의 교류전서 각각 6-1, 8-1로 꺾었다./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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