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체육회는 오는 14일 열리는 동계체전과 올 8월 부안에서 열리는 해양스포츠제전에 적극나서기로 했다.
도체육회는 2일 김완주 지사, 김승환 교육감, 대의원 등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정기대의원총회를 가졌다.
이날 대의원총회서는 자체 감사에서 지적된 도체육회 퇴직금 적립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고 올해 우수선수 영입에 관한 보고가 이뤄졌다.
특히 오는 14일 전북에서 개최되는 동계체전과 해양스포츠제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
한편 2011년도 사업결과와 2011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을 원안대로 승인했다./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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