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청 소속 관계자 전북지역 수학여행코스 사전답사
장수군 승마체험장이 수학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서울시 교육청 관계자 및 학년부장교사 60여명이 수학여행코스 사전답사를 위해 24일 장수승마체험장(장수읍 노하리 소재)을 찾았다.
‘2012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된 이번 사전답사는 서울시 교육청 및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 130명이 참여했으며 서울시 교육청 관계자 등 60명으로 구성된 그룹은 장수승마체험장과 전주 한옥마을, 무주 반디랜드, 진안 마이산, 새만금 등을 돌아보며 수학여행코스로 높은 만족감을 표시했다.
특히 장수승마체험장에서 말타기를 체험하며 단순히 보고 즐기는 여행이 아닌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수학여행의 진정한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장수=이재진기자`gg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