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시 관문인 사정동 삼거리에 1500㎡규모의 광장을 조성하고 군산시를 상징 할 수 있는 높이 18.5m의 조형물을 건립한다.

이번 사업은 15억원이 투입되며, 5월 착공에 들어가 오는 9월께 준공 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벤치와 파고라를 비롯해 가로 20m, 세로 24m, 높이 18.5m의 상징조형물이 들어서게 된다.

화강석, 마천석 및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로 제작되는 상징조형물은 대한민국 희망 새만금과 국제 관광기업도시 군산이 세계로 도약하는 거대한 선박모습을 형상화할 계획이다. /군산=임태영기자·kukuu79@

사진설명-상징조형물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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