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역사박물관(관장 이동희)이 ‘소원을 담은 솟대 만들기’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박물관이 진행 중인 ‘가족과 함께 토요박물관 나들이’ 사업의 일환으로 민간신앙을 목적으로 하거나 경사가 있을 때 축하의 뜻으로 세우던 긴 대를 만들어 볼 계획이다.

수업은 초등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24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강사는 대한 명인의 김재철이 맡는다.

접수를 원할 시 20일 오후 2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재료비는 10,000원이며 문의는 228-6485./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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