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축 개관한 전북대 박물관(관장 김승옥)이 매주 목요일, 다시 보고 싶은 명작을 무료 상영하는 ‘목요시네마 뮤즈’를 진행한다.

15일부터 5월 13일까지 오후 2시 전북대 박물관 강당.

음악, 체험 등 다양한 요소를 결합해 문화복합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으로 매월 주제를 바꿔 진행한다.

3월에는 ‘음악이 있어 아름다운 명작’을 주제로 15일 ‘피아니스트’, 22일 ‘말할 수 없는 비밀’, 29일 ‘코러스’를 선보인다.

‘발리우드, 인도영화 명작’을 내건 4월에는 5일 ‘슬럼독 밀리어네어’, 12일 ‘세 얼간이’ 순이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