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뜨개 모자 하나를 통해 아프리카 신생아들의 생명을 살린다.

국제아동구호개발NGO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대표 김노보)이 주최·주관해 마련하는 ‘뜨고 보는 날- 전북 행사’가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전주 한옥마을 공예품전시관에서 열린다.

아프리카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5주년 기념행사인 이날 자리에는 미리 참가신청을 받은 도민 700여명이 함께해 직접 모자를 뜨기에 나선다. 또한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인 방송인 박경림이 시민들과 하며 다양한 전시와 체험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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