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과 기초질서 지키는 스마트 코리아 인식 고취시켜 -

새마을운동임실군지회가 2012. 전북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지난 21일 임실전통시장 일원에서 봄철 행락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이경수 지회장을 비롯한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른 운전 즐거운 행락지」, 「선진행락 질서를 가꿉시다」등의 내용을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한 것.

이와 함께 5일장을 찾은 군민과 시장상인들에게 법과 기초질서, 에티켓을 지키는 스마트 코리아 인식을 고취시켰다.

새마을운동임실군지회 이경수 지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마트 코리아 기본이념인 법과 원칙, 상식이 통하는 신뢰의 공정사회와 품격 높은 공동체운동으로 군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과 격조 높은 임실군을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임실=이재천기자lee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