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녹색어머니회 간담회 개최 <사진있음>

완주경찰서(서장 강황수)는 22일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완주군 녹색어머니회 연합 간담회를 2층 회의실에서 학교별 녹색어머니회 회장단 12명과 관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완주군 녹색어머니회는 12개 초등학교 632명으로 구성 어린이 등, 하교길 교통정리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강황수 서장은 어린이 안전을 위한 녹색어머니회의 지속적인 교통봉사활동을 당부하고, 적극적으로 녹색어머니회를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연합간담회에서는 봉동초교 녹색어머니회장(송정순)을 완주군 연합회 회장으로 선출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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