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종전 보다 1시간을 연장 운영된다.
또한 밤 8시부터 10시까지는 박물관 건물에 경관조명을 밝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함께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청자박물관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특별전시를 진행 중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부안고려청자를 관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도 마련돼 있다. 특별전시는 다음달 12일까지다.
부안청자박물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해수욕도 즐기고 푸른 바다색의 아름다운 부안고려상감청자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돼 있다” 문화향기 가득한 여유로운 휴가지로 청자박물관을 강력히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