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 대표적 관광지인 고군산군도의 행락질서 확립을 위해 군산경찰서는 지난달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선유도 여름파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선유도 해수욕장 일대에서 피서객들의 행락질서 확립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과의 합동 협력체계 구축하고 있다.
하태춘 서장은 “선유도 여름파출소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직원들의 노력이 가장 먼저 수반돼야 한다”며 “피서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군산=임태영기자·kukuu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