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하태춘)는 학교폭력 가․피해 학생들을 상대로 학교폭력 전담팀 5명과 공동으로 치유프로그램인 탁구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탁구교실은 8일과 9일 양일간 군산 동원중학교에서 열렸으며, 학교폭력 가․피해자 23명이 참여해 함께 땀을 흘리면서 공감과 소통의 기회를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폭력 전담팀 김승복 경위는 “학생들과 함께 운동을 통해 많은 대화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차후 성과를 분석해 이와 유사한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해 학교폭력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임태영기자·kukuu79@ 임태영 0176571024@hanmail.net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군산경찰서(서장 하태춘)는 학교폭력 가․피해 학생들을 상대로 학교폭력 전담팀 5명과 공동으로 치유프로그램인 탁구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탁구교실은 8일과 9일 양일간 군산 동원중학교에서 열렸으며, 학교폭력 가․피해자 23명이 참여해 함께 땀을 흘리면서 공감과 소통의 기회를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폭력 전담팀 김승복 경위는 “학생들과 함께 운동을 통해 많은 대화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차후 성과를 분석해 이와 유사한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해 학교폭력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임태영기자·kukuu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