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본부와 전주완주임실지사 직원들은 지난달 28일부터 전주 고속버스터미널과 전주역, 봉동시장, 봉동터미널 등 귀성객과 지역민들이많이 모이는 곳을 찾아 공사의 주력사업 중 하나인 농지은행사업을 중점 홍보했다.
이창엽 본부장은 “농지은행사업은 꾸준한 홍보활동을 통해 많이 정착됐으나, 아직도 사업을 잘 몰라 참여하지 못하는 농업인과 부재지주들이 상당히 많다”면서 “노후생활을 안정적으로 보장받고, 농지법을 위반하지 않고 합법적인 영농을 할 수 있는 농지은행사업을 통해 많은 농업인들이 혜택을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문관기자․mk7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