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이사장 장재영)은 26일 오후 2시 장수출신으로 사법시험에 최종합격한 최길림(30, 산서면 오산리)씨와 기술고시에 합격한 서문휘(30, 장계면 장계리), 육인수(32, 산서면 마하리)씨에게 행운의 열쇠를 전달했다.
이날 장재영 군수는 이들 세 명에게 열쇠를 전하고 어려운 시험에 당당히 합격해 지역의 위상과 명예를 높인 것을 크게 격려했다.
또한 어느 곳에서 근무를 하든지 초심을 잃지 말고 우리 지역과 국가발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수=이재진기자`gg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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