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소장 이재욱)가 그간의 활동을 담은 보고서 ‘나의 아름다운 미디어센터’를 펴냈다.

센터가 문을 열기 전, 미리 꾸려진 실무준비팀이 임시사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한 2008년 봄부터 다양한 시민과 공동체들이 미디어를 배우고 누리고 활용하는 공간이 된 현재까지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사업위주의 보고서 양식을 벗어나 센터와 함께 해 온 21명의 사람들을 인터뷰하는 형식을 취해 쉽고 재미있다.

한편 보고서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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