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연구사가 ‘문예연구 제75호’를 펴냈다.

전북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한 후 중고교 교사로 재직 중인 양국용이 문예연구 제59회 신인문학작품 시 부문 수상자로 선정, 그의 작품 ‘청해횟집’ 외 3편이 실렸고 최명표가 이보영의 비평세계를 언급한 ‘문학적 보편성과 비평적 성실성’이 자리한다.

기획특집 ‘새로운 상상력, 21세기 젊은 작가’에서는 참신하면서도 구성력 있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신예작가 이정현과 석형락, 정문순, 서재원을 각각 소개한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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