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임시회 기간에는 본격적인 해빙기에 앞서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사업의 시설물에 대해 위원회별로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등 종합적인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중복지원과 운용실적이 없는 ‘군산시 장수어르신 우대지원 조례 폐지 조례안’ 등 불필요한 조례를 정비할 방침이다.
김영일 위원장은 “이번 임시회는 해빙기를 맞아 사업 추진 중인 주요시설물을 꼼꼼히 살펴보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임태영기자·kukuu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