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경제구역사업단 한 관계자는 이날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기업인 OCI(주)와 새만금산업단지 1․2공구 73만3,505㎡(약22만평) 부지에 대한 매매계약은 이달 중에는 어려울 것 같지만 내달 중에는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또 계약이 불투명하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는 분양계약서의 문항에 대한 법률적 검토에 시간이 소요되고 있으나 3월중에는 계약이 체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승해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경제자유구역사업단장은 “그동안 토지이용계획 등의 협의를 완료한 상태이므로 본 계약의 법률적 검토만 완료되면 계약을 체결하겠다”고 밝히고 있다./군산=강경창기자․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