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클럽 전주점(지사장 유영삼)은 농협유통 창사 18주년을 맞아 다음달 12일 까지 대대적인 고객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하나로클럽은 ‘농협유통 창사 18주년 한결같은 농업인ㆍ고객사랑 행복채움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우수농산물을 비롯한 한우, 삼겹살, 등 대표상품 500여 가지를 선정해 이 기간동안 시중가격 대비 20%에서 최대 58%까지 대폭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더불어 우리지역 우수농산물 판매촉진행사 일환으로 생산자 단체인 익산탑마루연합사업단과 연계한 직거래장터를 개최해 수박, 참외, 멜론, 방울토마토 등 농산물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내놓는다.

행사기간동안 하나로클럽을 이용하는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농산물 상품권도 증정하고 각종 카드사와 연계한 할인혜택 도 제공된다.

전주 하나로클럽 유영삼 지사장은 “농협유통은 지난 18년간 고품질 농산물 유통확대와 우수브랜드 육성, 농축산물 규격화를 통한 소비자 만족에 앞장서 왔으며 하나로클럽 전주점 역시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가격지지와 지역농축산물 판매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친밀한 고객밀착형 매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백세종기자·103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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