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도민체전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4일 김제시에 따르면 도민체전 준비를 통해 각 분야별 담당업무에 대해 협의와 주 무대설치 및 시. 군선수단 입장동선, 성화 점화방식, 폭약설치구역 등 미흡한 과 개선할 사항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도민이 하나 되는 한마당 축제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막바지 준비에 최선을 다해 14개시. 군 선수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안전한 대회가 치러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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