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청팀 축구부(회장 김동신)가 ‘제32회 전라북도지사기 직장대항 축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본 대회 연속 5회 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해마다 개최하는 전라북도지사기 직장대항 축구대회는 도내 12개 기관이 참가해 축구동호인들의 화합과 그동안 갈고 닦은 축구실력을 펼친 가운데 김제시청이 최종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김제시는 이번 대회 우승뿐만 아니라 2009년부터 올해까지 연속 5회째 우승해 명실상부한 축구명문도시로 자리매김 했다.

김동신 회장은 “ 오늘의 김제시청 축구동호회가 있기 까지는 동료직원들의 관심과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김제시는 축구를 통해 새만금 명품도시로써의 김제시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축구명문도시로써의 위상을 지켜나 가겠다.” 말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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