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순천 국제정원 박람회 현장을 방문해 축제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는가하면 관광객들을 상대로 전주시를 적극 홍보했다.
전주시 공무원 80여명은 지난 9일 순천 국제정원 박람회 현장을 찾아 세계 23개국 83개 정원을 꼼꼼히 둘러봤다.
또한 이들은 순천 국제정원 박람회를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전주한옥마을과 단오 및 연꽃축제, 전주세계 소리축제 등의 홍보물을 배포하고 적극 홍보에 나섰다.
전주시 관계자는 “순천정원박람회를 통해 자연관광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순천정원박람회의 장점을 분석해 전주시 관광정책에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오재승기자·oj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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