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진행 중인 이 강좌는 영화를 함께 보고 이야기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를 깨닫고 이해하게 되는 치유 프로그램.
‘부부 - 그 끝없는 하모니’가 주제인 이번 달에는 영화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을 본 후 남은 생 동안 한 곳을 보며 함께 걸어가야 하는 부부란 어떤 의미인지, 어떤 식으로 관계를 해 나가야 하는지 나눠볼 예정이다. 강사는 수필가이자 영화치료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이승수다.
참여를 원할 시 홈페이지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강의는 30일 오후 7시 30분 전주영화제작소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