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기념사업회와 최명희문학관, 전북일보가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전북 지역 초등학생들이 손으로 쓴 편지와 일기를 공모, 선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로 하여금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깨닫게 하는데 의의가 있다.
상금 20만 원 상당의 대상 1명을 비롯해 161명 학생과 4개 학교 시상자들의 작품은 10월 중순부터 2개월 간 최명희문학관에서 전시되고 블로그에도 실린다.
참여를 원할 시 손으로 쓴 편지와 일기를 방문(최명희문학관) 혹은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수상작 발표는 10월 초다. 284-0570./이수화기자‧waterflower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