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는 18일 익산배산 택지개발지구에 공급한 배산 에코르 10년 공공임대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양순하 노인회장을 비롯한 이한수 시장 및 시·도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북개발공사는 에코르 경로당에 평판TV와 냉장고 및 에어콘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홍성춘 사장은 "증가하는 노인인구에 비해 여가를 위한 쉼터가 부족한 상황에서 익산 배산에코르 아파트 경로당이 어르신들을 위한 휴식과 문화공간으로써 자리매김 될 것"이라고 밝혔다./김선흥기자·ksh9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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