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농촌지역에도 시원한 곳을 찾아 피서 등을 떠나 비어있는 집 등이 많아져 빈집털이 절도사건 등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 예방순찰활동을 강력하게 실시한다고 했다.
더불어 빈집털이 절도사건 예방 활동 중 곳곳에서 만나는 마을 주민들에게 다가가 최근 지능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 유형과 빈집털이 절도의 실제 피해사례 등을 들어가며 관촌 지역에서는 더 이상 피해자가 나타나지 않도록 홍보활동도 실시했다.
이어 관촌파출소장은 범죄예방을 위해 마을에 낯선 차량이 나타나면 차량번호를 기록해 달라고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임실=임은두기자 · led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