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진도율 70%이하인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현황 , 부진사유 및 대책, 금후 추진 일정 등 이월사업을 금년 안에 마무리하도록 독려하며 사업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 등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임실군의 이월사업은 총 203건이며 7월 19일 현재 완료 99건, 미완료 104건으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서는 금년도에 마무리 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강 군수는 “이월사업이 사업예산의 30%를 차지한 것은 문제가 많다.” 며 “행정환경 다변화에 따른 민원을 슬기롭게 처리하여 금년도 사업은 이월사업이 최소화하도록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당부했다.
/임실=임은두기자 · led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