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풀베기 작업은 지역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실시하게 되었으며, 특히 35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운전자들의 시야가 방해되는 가변도로의 풀을 제거하는 등 지역을 위하여 무료로 실시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구심회는 지역 발전과 지역의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을 위해 지난 1990년 조직된 이래 불우이웃돕기, 꽃길조성, 풀베기 작업 등 지역을 위해 무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최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활성화를 도모하는 계기로 삼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봉사 및 이웃돕기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실=임은두기자 · led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