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생활체육회는 제 65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10월 1일 부안대대에서 병사 350명을 초청, 군부대 위문행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관?민 유대강화와 병사들의 사기를 증진시키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는 가수 ‘스위치’의 초청공연과 중대 대항 장기자랑, 한마당 축제 등 다양하고 흥겨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부안군생활체육회는 “국토방위의 임무수행을 위해 고생하는 국군 장병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위문행사가 병사들에게 힘찬 기운을 북돋아 주는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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