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회 워크숍 개최-2.4
사진-천리안

착한가격업소 전국연합회(회장 이청)워크숍이 고창에서 개최됐다.안전행정부 주관으로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전국 시도 대표자와 관계공무원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창전통시장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홈페이지 구축과 다양한 홍보방안 강구, 자생력 강화를 위한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실천결의문채택과 발전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안전행정부 문영훈 지역경제과장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서도 원가절감과 경영노하우를 통해 저렴한 가격과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의 활성화와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저렴한 가격과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의 신청을 받아 시군구 추천과 안전행정부 최종심의를 걸쳐 지정되며 현재 전국에 6000여개가 있다.
/고창=신동일기자․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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