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가 쌀 55포(총 820kg)와 축구단 기념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동국, 이재명, 권경원 등 선수들이 직접 배달한 이 물품은 지난달 열린 클럽하우스 오픈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과 기념품이다.
이동국은 ??보람된 일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는 팬의 사랑을 받고 산다. 받은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할 수 있도록 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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