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는 13~14일 양일간 본부 내근 및 10개 지사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본부ㆍ지사별 경영 목표 및 중점 추진 사항, 경영방침 실천과제 등의 보고를 통해 업무효율을 증대하고 일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가시적 성과를 거두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창엽 본부장은 창조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성장을 위한 예산확보 및 신규사업 창출, 농어촌 정책발굴 및 실행선도 등 농어촌지역개발 역량강화와 책임경영을 통해 분권화된 책임경영제 정착, 협업활성화 및 정보공개 확대 및 기존 정책사업 고도화 등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행복경영을 통해 고객을 배려하는 현장소통·행복경영 활성화, 능력과 성과중심 조직문화, 청렴윤리경영 실현, 사회공헌 브랜드 발굴 및 현장중심 고객만족활동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청마(淸馬)처럼 역동적으로 활동하면서 대농어업인 서비스 극대화와 일등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자고 새해 포부도 밝혔다./김선흥기자·ksh9887@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