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심덕섭 전북도 행정부지사, 권오봉 전남도 경제부지사, 국회의원, 유관기관장, 협동조합 이사장, 여성경제인, 소상공인 단체장 및 중소기업체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신년사에서 "호남지역은 환황해권 개발의 핵심지역으로서 동북아 경제의 중심으로 뻗어나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중앙회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등 호남지역의 중소기업이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선흥기자·ksh9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