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비한 선물꾸러미에는 김, 참치, 라면, 식용유, 부침가루, 당면, 설탕, 수면양말, 치약, 사탕 등 정성들여 준비한 생활필수품들로 가득 채워 김 한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직원가족 100여명이 포장에 직접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렇게 포장된 선물꾸러미는 도내 14개시? 군 저소득세대와 장애인복지관 및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에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이 직접 방문해 배달할 예정이다.
김한 은행장 “설명절을 앞두고 도내 저소득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고자 선물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동규기자·kdg2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