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구영)는 도내 서민의 설 명절나기를 돕기 위해, 전주ㆍ군산ㆍ남원ㆍ김제 등 총 5개 복지시설(아동복지시설 4개, 노인주거복지시설(양로원) 1개)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캠코 전북본부의 ‘설맞이 행복나눔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으로 실시됐다.
캠코는 23일일 전주시 덕진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2곳을 찾아 아이들의 설명절과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각각 200만원씩 총 400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지원대상은 도내 30인 이하의 소규모 복지시설들로 열악한 환경에 있는 영세 복지시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동규기자·kdg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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