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는 24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찾아 봉사하는 설날 희망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또한 50여명의 직원들은 전주시 소재 전주 영아원과 전주 사랑의 집, 신성양로원 등의 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과 레크리에이션을 전개, 입소한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김동규기자·kdg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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