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가 교통사고 예방과 운전자들의 편의를 위해 각종 교통표지판에 대해 발광형으로 교체 설치한다.
익산경찰서(서장 나유인)는 운전자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쾌적한 운앵을 위해 각종 규제표지 및 제한속도 표지판의 식별이 쉽도록 자동차 전용도로 하행램프구간 및 규제속도 변화지점에 속도표시판을 발광형 표지판으로 교체하거나 신규설치(15개소)한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일부 초보운전자나 외지 운전자들은 자동차 전용도로를 진입하기 위해 램프구간을 운행할 때 진입구간을 잘 모르기 때문에 힘들어 한다”며 “발광형 진입금지 표지판 설치로 안전운행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