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예비후보인 이승우 군장대 총장은 6일 오전 ‘Wee클래스 전문상담사 고용안정보장 약속이행 촉구 기자회견’과 관련 “Wee클래스 전문상담사 선생님들이 계실 곳은 학교현장”이라며 교육청의 일부 인원에 대한 센터 채용방안에 대해 반대 입장과 ‘학교현장으로 전원복직’을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전북교육청에 근무하는 비정규직이 4,330명 규모인데 이 가운데 수 백명을 대량해고 시켜 그분들의 마음까지 다치게 하고 학교현장 까지 혼란을 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서도 전문상담사와 스포츠강사의 전원 복직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바 있다.
/이병재기자·kanadasa@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