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문화재단이 제159회 미술기행을 진행,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4월 12일 오전 8시 우진문화공간 앞에서 출발하는 이번 기행은 간송문화전과 서울국제조각페스타로 향한다.

21일 오픈하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가 올해 진행하는 개관전 ‘간송미술관 소장품’전은 해마다 두 번 길게 줄을 서야만 볼 수 있었던 간송미술관 작품들을 초현대식 시설에서 일년 내내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4월 8일부터 13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전관에서 개최되는 ‘서울조각페스타’는 올해로 네 번째. 공모와 심사를 거쳐 출품작가를 선정해 대중적이고 친근한 대형조각작들을 만날 수 있다.

참여를 원할 시 전화신청 후 참가비를 입금하면 된다. 272-7223./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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