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로(주)’ 대표 강흥규 회장이 전주대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16일 오전이호인 총장과 강흥규 베스트로(주) 회장, 김갑룡 기획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0인 기부 릴레이 43호 주자 발전기금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
강흥규 회장은 “베스트로(주)는 고객들을 현명한 금융소비자로 만들기 위해 1997년 출발하였다”며 “개교 50주년을 맞이하는 전주대학교가 우리지역 주민들과 국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금융 전문가를 비롯한 각 분야의 전문가를 키워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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