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협의회장에 이명준이 낙점됐다.

익산시 문화관광과장을 거쳐 현재 (사)익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 이사장과 익산고적연구회장,익산문화재단 이사, 익산메아리예술단장 등을 맡고 있다.

이명준 신임 협의회장은 “전북 도민의 삶을 즐겁고 아름답게 하는 전라북도생활문화예술동호회를 활성화하고 지역 간 화합을 도모하겠다. 지역 문화예술단체와의 유대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부회장은 (사)김제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 진금도 이사장, 총무는 (사)남원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 방극만 이사장이 선출됐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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