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민족예술인총연합 전주지부 창립총회가 30일 오후 6시 30분 전주 동문예술거리 차라리언더바에서 열린다.

예향인 전주 지역문화를 지키고 또 새로운 시대에 맞게 발전시키기 위해 지역 예술인들이 뜻을 모은 자리.

특히 현장에서 실천하고 지역민과 소통하는데 치중할 예정이다. 발기인은 이형로(음악) 진창윤(화가) 고양곤(음악) 송기영(음악) 조세훈(문화기획) 김저운(문학) 유수경(문학) 고남수(문화기획) 윤미숙(문학) 김수호(문학) 김형태(음악) 유상우(문화기획) 등 12명이다.

총회에서는 임원 선출, 설립관련 의결이 이뤄진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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