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kt전북본부장에 박대수 상무가 취임했다.
박 본부장은 1989년 입사해 통신요금, 접속통화료, 통신관련 법제도 등 규제정책 연구 및 대응 업무를 담당했으며, 대표적인 통신규제정책 전문가로 통한다.
특히 친화력이 좋고 대외 협상 능력과 조직관리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대수 본부장은 "도전, 융합, 소통을 통한 1등 kt 구현에 주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즐거운 일터를 조성하고 고객으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선흥기자·ksh9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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