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업현장의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기술지원과 중대재해 발생시 상황통보 및 재해조사협조, 밀폐공간 질식재해예방 홍보 및 장비대여, 응급처치교육지원, 재해예방 정보 및 자료 공유 등을 함께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박동근 원장은 "이번 협약이 전국 평균 재해율을 상회하는 전북 관내 사업장의 근로자와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산업재해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등 효율적인 재해예방사업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선흥기자·ksh9887@